최근 읽은 책중에서 매우 인상 깊었던 책이다.
돈에 집착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책이었다.
어찌 보면 하나의 방향성을 알려주기도 했다.
인상깊은 글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기억나는 구절을 적어본다.
"비지니스 관계를 만드는 것은 먼저 주는 것, 그 다음 받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친구관계가 아닌 물질적 이해관계가 생길 때 보통 얼마나 받을 것인지를 먼저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건강한 비지니스가 완성이 되고 발전적인 관계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비교라는 질병이 만드는 길이 아닌 나의 영혼이 인도하는 길을 가야 한다."
이 구절은 정말 나에게 딱 들어맞는 구절이라고 생각했다.
항상 비교의 늪에 빠져있는 나의 모습을 볼때면 매우 힘들었는데 결국 영혼이 인도하는 길을 가면 된다고 하지 않는가...
정말 좋은 구절이 너무 많았는데 구절 하나하나가 나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다.
왜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알 것 같다.
나도 한명의 팬으로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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