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사 주차장 -> 신선바위 -> 동악산(정상) -> 회귀총거리 : 8.51Km 느낀점사실 곡성에 도림사 계곡을 종종 왔었는데 등산을 해볼 생각을 안했던 것 같다.기억에 크게 남지 않는 산이었다... 그냥 그저 그랬던 듯...ㅎㅎ아 도림사 쪽에 주차하려면 주차비 받는다. ㅜㅜ

최근 넷플릭스에 삼체라는 드라마가 나와서 궁금하던 와중에 아시는 지인이 빌려줘서 읽어보게 된 책이다.자그마치 3권짜리 두꺼운 SF소설책이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읽기가 조금 힘들었다.변명을 조금 하자면첫째, SF소설책을 처음 읽다보니 방대한 배경지식에 이해가 어렵고 너무 어질어질 했다.솔직히 난 이과생이었음에도 너~무 어려웠다..ㅜㅜ 둘째, 책이 너무 두꺼워서 진도가 안나갔다...책이 500페이지가 넘어가니 이건 뭐 읽어도 읽어도 끝이 안난다.더해서 내용은 어찌나 방대하던지.... 그런데,,, 반전스럽게도 1권에서 주는 작가의 세계관이 정말 놀랍고 너무 신기했다.솔직히 작가의 머릿속이 너무 궁금했다. 짧은 평은결과론적으로 나는 매우 힘들게 이해하며 읽었으나 SF소설 좋아하면 읽어보는 것도 좋..

내장산 탐방안내소 -> 내장사 -> 금선휴게소 -> 금선폭포 -> 까치봉 -> 신선봉 -> 연자봉 -> 내장사 -> 회귀총거리 7.66Km 느낀점차로 주차장을 가면서부터 정말 예쁘다고 느낀 산이다.입구부터 내장사까지 정말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는 곳이다.다들 단풍 구경을 하는 인원들이 많은지 가을에는 버스도 운행하는 것 같다.근데 생각보다 산행은 많이 안하는 듯... ^^;;

가족과 함께.. ^^문흥동금호타운 -> 깃대봉 -> 회귀총거리 : 6Km 느낀점가족과 함께 광주 근처에 있는 산행을 가자고 졸라 올랐던 산이다.정말 가벼운 동산임으로 힘들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 산이다.도심에도 이런 산들이 많다는게 참 신기하다.새삼 대한민국에 산이 정말 많다는게 느껴진다. ^^

천황산 주차장 -> 사자사목탑지 조망점 -> 구름다리 -> 사자봉 -> 통천문 -> 천황봉 -> 바람폭포 -> 회귀총거리 : 약 6.5Km 느낀점 기억에 많이 남는 산중에 하나다. 특히 구름다리에서 보는 자연경관이 아주 기가 막힌 곳이다.조금 힘들었지만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아쉬운 산이다.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하는 산 중 하나다 ^^

나홀로 등산 불갑사 주차장 -> 덫고개 -> 호랑이굴 -> 덫고개 -> 노적봉 -> 법성봉 -> 장군봉 -> 연실봉 ->용천사 -> 모악산 -> 도솔봉 -> 회귀총거리 : 약 11km 등산 후 느낀점매번 느끼지만 등산이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할만함.간혹 위험한 위치가 있긴함으로 등산시 주의가 필요함.도솔봉에서 하산하는 길은 그렇게 좋은 길은 아님. 불갑산 연실봉만 갖다 올 생각이라면 연실봉 찍고 불갑사로 바로 내려가는걸 추천함나의 경우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예상치 못하게 용천사와 모악산을 방문하긴 했는데 그냥 걷다보니...근데 오히려 등산로는 용천사에서 모악산으로 올라가는 방향이 좋았음.불갑산 자체가 그리 높은산은 아니므로 초보자도 충분히 등산 가능하다 생각함. 요즘 나홀로 등산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