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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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임베디드/MSP430G2553
MSP430G2553에 GPIO PIN은 그냥 몇개 포진되어 있는데 그중에 P1.0 에 연결되어 있는 LED를 제어 해보려고 한다. Clock이니 뭐니는 일단 뒤로 미뤄놓고 (실제로는 매우 중요하다...)GPIO만 데이트시트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몇가지 레지스터가 있다.이 레지스터를 코드에서 설정하면 GPIO 제어가 가능하다..   위 두개의 레지스터만 이용하면 일단 LED는 켜지고 꺼지는 부분은 확인 할 수 있다.그럼 코드를 보자.#include int main(void){ WDTCTL = WDTPW | WDTHOLD; // stop watchdog timer P1DIR |= 0x01; while(1) { P1OUT |= 0x01; }} 굉장히 단순히 LED를 켜지도록 만들어 놓은 코드이다..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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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인생각/책
연초에 계획했던 연 10권의 책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직장인이라 생각보다 널널하지 않다. 누군가는 매일 15분씩 읽으면 된다는데... 난 그게 잘 안되는 것 같다.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아들과 함께 도서관을 갔다가 매우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무엇이 있을까 보다가 잡혔던 책이다.솔직히 생각을 가끔 끄고 싶을 때가 있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제목에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잡았다.근데 사실 책을 읽다보니 그자리에 서서 매우 빠르게 읽다가 빌려서 마저 읽게 되었다. 굳이 다른 사람과 많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이 나와 닮아서 고개를 많이 끄덕거렸던 것 같다.사실 이 책은 작가 본인의 자아 성찰에 대한 내용이..
부의 추월차선 (unscri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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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인생각/책
최근 읽은 책중에서 매우 인상 깊었던 책이다.돈에 집착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책이었다. 어찌 보면 하나의 방향성을 알려주기도 했다.인상깊은 글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기억나는 구절을 적어본다.  "비지니스 관계를 만드는 것은 먼저 주는 것, 그 다음 받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다."일반적인 친구관계가 아닌 물질적 이해관계가 생길 때 보통 얼마나 받을 것인지를 먼저 생각한다.왜냐하면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책에서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건강한 비지니스가 완성이 되고 발전적인 관계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비교라는 질병이 만드는 길이 아닌 나의 영혼이 인도하는 길을 가야 한다."이 구절은 정말 나에게 딱 들어맞는 구절이라고 생..
한국 근대사 산책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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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인생각/책
최근 근대사 관련 책을 찾다가 오래된 책이지만 추천하는 글이 많길래 도서관에서 빌려 봤다. 오.. 근데 진짜 책이 너무 재밌고 여러 학자들의 사견이 첨언되어 있어 이해도 쉬웠다.1권에서는 조선 말기와 갑신정변까지 이어지는 근대사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 무엇이든 알고 보면 재밌는 것 같아서 점점 역사가 더 관심이 생기는 것 같다. 시리즈물이라 시간을 가지고 쭈욱 읽어볼테지만 근대사에 관심있다면 매우 추천하는 책이다 ^^
MSP430 환경 설정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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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임베디드/MSP430G2553
MCU MSP430시리즈를 처음 사용하는데 환경을 일단 구성해봤다.좋은점은 일단 TI에서 IDE를 제공하니 환경 구성이 매우 간단하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IDE를 다운로드 하고 설치만 하면 끝!CCSTUDIO IDE, configuration, compiler or debugger | TI.com 본인 환경에 맞게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된다. 설치 중간에 MSP430 시리즈를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꼭 체크하기 바란다.다른 시리즈도 사용할 예정이라면 미리 설치하는 것도...ㅎㅎ   그럼 이제 한번 시작해보자.
무등산 등산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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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인생각/등산
증심사주차장 -> 의재미술관 -> 서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중봉 -> 중머리재 -> 당산나무 -> 회귀총거리 : 11.9Km 느낀점올해 들어 2번째 무등산 등산이기도 하고 왠지 친숙한 길임에도 꽤 오랜만에 올라가는 길이라 새로웠다.국립공원으로 바뀐 이후로 증심사 방면으로의 등산은 처음이 아닐까 싶으니 어림잡아 10년은 족히 넘지 않았나...그래서 그런지 너무나 많이 바뀐 도로에 너무 신기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너어~무 많고 학생들도 너무 많았다.등산하기에 길은 너무 좋아서 정신없이 올라갔던 것 같다.또 혼자 가는 산행이 아니라서 심심하지 않았다. ^^
로봇쟁이
꿈꾸는아이 공작소